가족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전락, 화상, 이물질 흡입)


1-1. 낙상 또는 충격 방지(추락 사고)

아이의 머리는 무겁고 몸이 균형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활동반경에 보호커버를 씌워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아이가 기어다니거나 오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 항상 침대 위에 보호 덮개를 설치하십시오.

– 성인용 침대나 소파에 혼자 두지 마세요.

– 카시트나 식탁의자에 앉을 때는 항상 안전벨트를 착용하십시오.

-걸릴 수 있는 물건(장난감, 옷, 전기 코드, 종이, 물 등)을 치우십시오.

– 바닥이 미끄럽지 않게 합니다.

나이가 들면 아무리 조심해도 사고는 일어날 수 있으니 사고가 났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응급처치 지식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1-2.낙상 또는 충돌 사고에 대한 응급 처치(낙상 사고)

– 인식 확인

인식을 확인하기 위해 아이의 이름을 호출합니다.

아무 문제가 없고 괜찮아 보이더라도 48시간 동안 자녀를 관찰하십시오.

의식 확인 중 아이가 몸이 좋지 않은 것 같으면 몸을 흔들거나 움직이지 마세요.

– 의식이 있는 경우

정상이지만 몸이 좋지 않고 손발이 처지고 부러지거나 탈구되거나 출혈이 있는 경우 부상 부위를 수건으로 감싸고 정형외과 치료를 받으십시오.

– 의식이 없는 경우

전문적인 응급 처치를 받으려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 출혈이나 통증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2-1 이물질 삼킴 사고 예방

어린 아이라면 무조건 이물질을 입으로 가져가 맛을 확인하고 탐색하기 때문에 이물질을 삼킬 확률이 높다.

– 어린이의 손에 있는 작은 물건에 주의

특히 장신구, 작은 단추, 동전, 배터리 등의 물건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가정용 의약품 및 화학 물질과 같은 삼키는 위험을 피하십시오.

– 클러터가 있는 캐비닛에 잠금장치 설치

– 자녀의 연령에 맞는 장난감을 선택하십시오.

– 견과류, 블루베리 등 소량 섭취 주의

– 입 안에 있는 음식을 옮길 때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2-2.이물질의 우발적 섭취에 대한 응급 처치

-검문소

입안에 이물질이 있으면 즉시 빼내고 5~6시간 동안 상황을 관찰해야 한다.

아이의 호흡이나 피부색, 이물질이 목에 걸렸는지, 삼켰을 경우 얼마나 많이, 언제 삼켰는지 확인하세요. 삼키는 시간이 길지 않다면 압착법이나 하인리히법으로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아이가 1세 미만인 경우 압축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 등압박 : 왼손으로 아이의 턱을 잡고 오른손으로 아이의 뒤통수를 잡고 아이를 들어올려 아이를 엎드려 눕힌 후 머리를 60도 정도 아래로 향하게 한 뒤 등 중앙을 힘차게 두드려준다.

손바닥 바닥을 4~5회 빠르게 마사지합니다.

* 흉부압박 : 아이가 오른쪽 허벅지에 똑바로 눕히고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한 후 두 손가락으로 흉골을 약 4cm 깊이로 세게 빠르게 누르는 동작을 4~5회 반복합니다.

1세 이상의 어린이에게는 하임리히 법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하인리히 법칙: 아이를 양팔로 안고 한 손에는 주먹을, 다른 손에는 주먹을 쥐고 그 주먹을 아이의 배와 배꼽 사이에 끼우고 잡아당기듯 밀어 올린다.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반복합니다.

그러나 자녀의 간과 뼈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이것이 어렵고 부끄러운 경우 911에 전화하여 전문적인 응급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큰 이물질을 삼키고 시간이 많이 흘렀다면 즉시 병원에 가서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 뱉어서는 ​​안 되는 이물질

구토는 휘발성 품목(예: 매니큐어), 강산성 또는 알칼리성 품목(예: 표백제 또는 세정액), 전하를 띤 품목(단추형 배터리) 및 날카로운 물체(예: 압정, 바늘, 못 및 유리)로 인해 더 위험합니다.

) 응급 처치를 위해 병원에 가십시오.


3-1 화상사고 예방

어린 시절에 그들은 매우 호기심이 많고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을 잡으려고 합니다.

위험한 것을 판단하는 인지 능력이 아직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응급실을 찾는 화상환자 통계를 보면 대부분의 사고가 집에서 일어난다.

또한, 원인으로는 뜨거운 음식이 39.5%로 가장 많았고, 뜨거운 음식이 30%로 그 뒤를 이었다.

화상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사고이므로 가족보호자는 화상사고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원인별 예방법을 숙지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뜨거운 물 화상 : 뜨거운 물, 식용유, 수증기에 의한 화상. 대부분 2도 화상.

뜨거운 물 화상을 예방하기 위해 아이를 목욕시킬 때 세면대나 빨리 뜨거워지는 흐르는 물을 사용하지 말고, 욕조에 물을 가득 채웁니다.

또한 뜨거운 음식이나 음료는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하며, 어린이가 뜨거운 음식을 먹도록 안아서는 안 됩니다.

아이들이 잡아당기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식탁보나 식탁 매트를 테이블 위에 놓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화염화상 : 부탄가스나 액화석유가스 폭발에 의한 화상사고. 상처가 깊었고 호흡기 손상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화염 화상을 방지하려면 성냥이나 라이터와 같은 물건은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십시오. 오븐, 스토브와 같이 열을 발생시키는 가전제품을 멀리하고 연기 및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집에 설치하십시오. 설치된 화재 경보기와 감지기는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배터리를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자녀와 함께 화재 대피를 연습하고 비상 시 대피할 수 있도록 최소 두 가지 대피 계획을 가르쳐 주십시오.

– 감전화상 : 감전에 의한 신체의 화상으로 심한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가 있다.

감전사고는 일반 가정에서 낮은 전압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사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자녀가 코드나 소켓을 만지거나 물지 않도록 하십시오. 전자제품을 물 근처에서 사용하지 마시고,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안전커버를 씌워주세요. 전자 장비를 사용하기 전에 전원 코드가 닳았거나 손상된 코드가 있는지 검사하십시오.

– 화학적 화상: 산, 염기 또는 일반적인 유기 용제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사고. 심각한 장애를 일으킬 것입니다.

화학 화상을 방지하려면 표백제나 빙초산과 같은 화학 물질을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화학 물질을 음료수 병에 넣지 마십시오.

– 접촉화상 : 뜨거운 철판, 다리미, 전기장판 등에 접촉하여 발생하는 화상. 이들 중 대부분은 3도 화상이었습니다.

전기히터는 전원을 꺼도 잔열이 오래 지속되므로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44도 내외의 온도에 장시간 노출되면 자신도 모르게 낮은 온도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전기발판 사용 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3-2 화상 응급처치

– 흐르는 물에 식히기 : 흐르는 물이나 찬물에 15~20분간 식히십시오. 옷이 탔을 경우 억지로 벗기지 말고 옷에 찬물을 부어 식힌 다음 가위로 옷을 자르세요.

– 드레싱: 소독된 거즈나 깨끗한 천으로 화상 부위를 덮습니다.

의사의 처방 없이 스스로 연고를 바르지 마십시오.

오이나 감자를 바르는 민간 요법은 상처를 악화시키므로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 옮기다

– 얼음물에 담그는 것 피하기 : 얼음물에 담그는 것은 혈류 감소로 인해 조직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