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물고기 채집 3편 토종 물고기의 성장

이번 처갓집 채집기 3편인데, 매우 쌀쌀한 시기에는 매우 따뜻했다 보니 가능했던 채집기였어요 자연에서 처음 보는 토종 자라를 잡아봤어요^^

땅에서 자란 사람

아이들과 민물 검정 망둥이를 버선으로 공략하다가 버선을 대고 돌 밑과 주변 모래 수초 사이를 긁어 버선을 들어 올렸는데 버선 안에 신기한 뭔가가 있어요.바로 자라!
아들과 저는 소리를 지르며 자라났습니다.

땅에서 자란 사람

전혀 생각지도 못한데다 처음보는건데 너무 신기했어요 자연에서도 처음보는데 실제로 채집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땅에서 자란 사람

하지만 기쁨도 잠시.. 토종이라는 자연속에서 채집할때는 사육불가입니다.

양식 개체는 가능하지만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었고, 집에 가져가도 전혀 사육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딸이 기르고 싶어했지만 달래서 방생해 주었습니다.

땅에서 자란 사람

딸이 손에 올려봤는데 너무 작아요.너무 귀엽죠^^아직 어려서 사육시 생존문제도 봐야하고요.쉽게 알고 있는 자라의 정보는 등딱지가 피부의 일부이기 때문에 매우 얇고 특히 턱 힘이 세며 성체는 특히 물림에 주의해야 하며 먹이는 장기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수명도 30년 이상 된다고 합니다.

토종 생선을 캐는 가게

이렇게 처갓집에서의 소중한 아이들과의 자연 한국 토종 물고기 채집기를 올려봤는데 시기에 맞지 않아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어 가능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시기는 뱀이 겨울잠을 자는 시기라 안심하고 채집할 수 있어서 좋았고 처음 채집하는 어종도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땅에서 자란 사람

처갓집 시골 노을풍경과 부르몽사진으로 마무리할게요 남은 일주일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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