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PER이 무엇이며 어떻게 읽는지 알아보자

PER은 주가수익비율이라고도 불리며 주식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표이자 기업의 주가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P/E 비율에 따라 회사가 얼마나 과대평가되었는지 또는 저평가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주식의 P/E 비율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석하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쉬운 목차

    모든

    PER(주가수익비율)P/E 비율은 기업의 주가를 주당순이익과 비교하여 기업의 가치를 결정하는 척도입니다.

    국내주식시장에서는 PER로, 미국주식시장에서는 P/E로 표현한다.

    결석

    • 모든 = 주가/주당순이익(EPS)

    P/E 비율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주가는 말 그대로 현재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주가를 말하며, 주당순이익은 일반적으로 회사의 재무제표에서 확인할 수 있는 회사의 최근 12개월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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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주가가 2만원이고 EPS가 2천원이라면 기업의 PER은 10이다.

    이는 회사가 연간 주당 순이익의 10배에 거래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낮은 P/E 비율은 주가가 기업의 이익보다 낮고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에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높은 P/E 비율은 주가가 회사의 이익보다 높고 회사 가치에 비해 주식이 과대평가되어 있다는 사실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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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을 직접 계산하기 어렵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PER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 주가수익률 읽는 법

    하나. 네이버증권 홈페이지가다

    2. 검색 상자에 P/E 비율을 보려는 주식의 이름을 입력하십시오.


    네이버증권 프로젝트 분석 화면

    삼. 하단의 주식 분석을 클릭합니다.

    4. PER, PBR, EPS 등 다양한 참고지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 이익 비율을 읽는 방법

    하나. 핀비즈 홈페이지가다

    2. PER을 확인하고 싶은 종목의 종목명이나 종목코드를 검색창에 입력하세요.


    finviz-주식-분석-화면

    삼. PER(P/E), PBR(P/B), EPS 등 다양한 기준 지표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 PER은 P/E로 표시됩니다.

    PBR은 P/B로 표현된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입니다.

    광자 반응기주가를 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값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회사의 주식이 순자산 대비 현재 거래되고 있는 배수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PER과 PBR은 주식의 가치를 판단할 때 서로 보완해주는 2차 지표로 주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아이템 선택 사용 방법

    PER이 낮다는 것은 주가가 이익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PER이 낮은 종목만 골라 투자하는 것이 굉장한 보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PER은 단순히 주가와 주당순이익만을 고려하기 때문에 기업의 실질가치인 PBR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PSR 다른 지표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업종별 비교

    은행 및 금융주식시장의 순이익률과 PBR의 비교
    이벤트 이름 KB금융 신한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카카오뱅크 우리금융지주
    PER(배) 4.40 3.95 3.38 44.85 2.55
    주가순자산비율(x) 0.38 0.38 0.32 2.07 0.28

    또한 PER은 기업의 산업군이나 성장성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

    예를 들어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증권·은행주는 평균 4~5배 정도로 낮게 거래된다.

    아주 예외적인 카카오뱅크는 은행업에 속하지만 주가수익비율도 44.85배로 매우 높아 성장주로서의 기대감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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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주식의 이익률과 PBR의 비교
    이벤트 이름 신펑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이토카인 셀트리온헬스케어 SK바이오사이언스
    PER(배) -32.90 69.84 41.77 70.73 43.73
    주가순자산비율(x) 2.70 6.31 5.32 4.95 3.08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제약주는 약 70의 매우 높은 주가수익비율로 거래된다.

    업종 특성상 이러한 제약주들의 매출과 순이익이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현재 적자 상태에 있기 때문에 PER이 마이너스인 경우가 드물지 않은데, 신펑제약.

    따라서 업종별 평균 PER을 살펴본 후 동일 업종 내에서 비교하여 저평가 종목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하다

    성장주는 종종 주식 투자자들이 선택하는 주식입니다.

    이러한 성장주는 주당순이익(EPS)이 낮기 때문에 PER 수치가 높은 경우가 드물지 않으며 적자 기업의 마이너스 수치를 보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주식의 주가수익비율이 현재 주가를 크게 과대평가하고 있어 성장주는 하락장에서 다른 주식보다 더 많이 손해를 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강세장에서는 성장주가 주도하는 경향이 있고 PER이 높아도 투자수익률이 높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현재의 이차전지 관련주들은 향후 성장성이 높고 PER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히려 주가가 더 많이 올랐다.

    • 관련 기사: 성장주와 가치주의 차이점

    따라서 PER이 낮은 종목만 매수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며, PER이 낮은 종목은 단순히 저평가가 아니라 기업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주가수익비율이 현저히 낮은 종목은 사업전망이나 재정 등의 이슈로 주가가 급락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