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 질환에는 통증과 출혈, 그리고 치핵, 직장 등의 탈출 등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
직접적인 항문질환 증상이기 때문에 대부분 항문외과를 방문하게 되면 환자들은 이 세 가지 중 하나가 의심을 받고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간혹 사마귀와 같은 돌기형 피부질환이 항문 주변에 생긴 것 같고 인천항문외과를 내원하신 분들도 있어서 검사를 하면 사마귀형 피부질환인데 공식 명칭으로는 곤딜로마(곤경)로 진단합니다.
콩딜로마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로 인해 생기는 피부질환 중 하나로 음부사마귀 또는 항문사마귀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육안으로는 찾기 어려운 것이 특징이며 항문 쪽을 만지거나 여성의 음부에서도 만져지기도 하지만 가려움증을 동반한 지속적인 소양감에 의해 긁어버릴 때 출혈이 발생할 수도 있고 증상이 없어 항문청결을 하거나 음부청결을 하다가 우연히 걸리는 무언가를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꽁지로마 또는 건경이라고 불리는 음부사마귀는 대부분 성생활에 의해 감염되는 것이 주된 경로였습니다.
작은 돌기가 만져지거나 가려움증이 악화되어 지속적인 상처가 있을 때는 의도치 않게 출혈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통증에 둔감해지는 특정 부위에 생겼을 때입니다.
보통 음부사마귀의 경우 환자들이 인천항문외과 내원을 꺼려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부끄러운 부위인데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통증이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는 전염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인지 예를 들면 성관계 시 발병한 부위에 성적 접촉이 있을 때는 상대방에게 전염될 확률이 50% 이상을 넘고 감염자 수건을 사용할 때 전염될 확률이 50% 이하인데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성기에 왜 사마귀지? 싶어서 인천항문외과를 찾아와서 진단을 받게 됩니다.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사마귀로 보일 수밖에 없고 만져질 수밖에 없는데, 공식적인 의학 용어로 곤딜로마 또는 곤딜로마라고 부르는데 이는 육안으로도 진단이 가능하고 깊을 경우 확대경 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립니다.
여성의 경우 질경검사로 병변을 확인하거나 남성 항문 부위에 있는 경우 대장내시경을 통해 확인하였으며 조직생검 및 자궁경부세포검사에서 인유두종바이러스로 인한 조직학적 변화를 확인하였습니다.
계양장문외과의원에서는 가급적 방치하는 것보다 빨리 치료를 받아 앞으로 더 나은 생활을 할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깨끗이 나을 수 있고, 거의 심하지 않은 상태일 때는 약물치료가 적용되지만 그래도 호전되지 않을 때는 전기·레이저 암컷을 이용한 제거용으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재발하기 쉬운 감염성 피부질환이므로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재발과 깨끗이 없앨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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