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열애 고백.. “강동원 열애설 부인” “평범한 20대처럼 연애, 고맙다”

로제 인스타그램, 페이퍼 로제 인스타그램, 페이퍼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혼란스러운 20대를 돌아보며 연애와 루머, 악플 등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4일(현지 시간) 미국 패션 매거진 페이퍼는 로제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로제는 오는 12월 6일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 ‘로지(rosie)’에 대해 이야기했다.

로제는 지난 한 해 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양한 프로듀서, 작곡가들과 함께 앨범 작업을 했다며 로지는 잘못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로제는 “나는 내가 다른 평범한 20대처럼 몇 번의 연애를 거친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다고 생각한다”고 과거 연애를 고백하며 “나는 사람들이 내가 너의 보통 여자친구나 23살 소녀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이해해주길 바란다.

제 노래를 들어보면 그런 관계를 가져본 사람이라면 분명 제 이야기에 공감할 것이다.

꼭 남자친구에 관한 것이 아니라 해로운 인간관계에 빠진 사람이라면 말이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20대는 살기 힘든 시기다.

삶에 대해 취약하고, 혼란스럽고, 흥분되고, 분노를 느끼는 시기이다.

그런 시대에 대해 노래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혼란스러운 20대를 돌아보며 연애와 루머, 악플 등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4일(현지 시간) 미국 패션 매거진 페이퍼는 로제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로제는 오는 12월 6일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 ‘로지(rosie)’에 대해 이야기했다.

로제는 지난 한 해 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양한 프로듀서, 작곡가들과 함께 앨범 작업을 했다며 로지는 잘못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로제는 “나는 내가 다른 평범한 20대처럼 몇 번의 연애를 거친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다고 생각한다”고 과거 연애를 고백하며 “나는 사람들이 내가 너의 보통 여자친구나 23살 소녀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이해해주길 바란다.

제 노래를 들어보면 그런 관계를 가져본 사람이라면 분명 제 이야기에 공감할 것이다.

꼭 남자친구에 관한 것이 아니라 해로운 인간관계에 빠진 사람이라면 말이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20대는 살기 힘든 시기다.

삶에 대해 취약하고, 혼란스럽고, 흥분되고, 분노를 느끼는 시기이다.

그런 시대에 대해 노래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로제 인스타그램, 페이퍼 로제 인스타그램, 페이퍼

그런가 하면 로제는 지난해 중국발 마약 루머와 16살 연상 배우 강동원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동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로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부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지 않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중국발 마약 루머에 대해서도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권을 침해하고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 루머 생성 및 유포자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중이며 앞으로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를 의식한 듯 로제는 자신의 가장 나쁜 습관으로 악플 보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로제는 “내가 이 ‘온라인’ 세상에 얼마나 취약하고 중독돼 있는지 깨닫고 사랑받고 이해받고 싶어 한다는 갈망을 느꼈다.

나는 그런 내가 싫었다고 밝혔다.

로제는 이와 관련해 곡을 쓰기로 결정했다며 “워낙 징그럽고 솔직해서 사람들이 내가 이런 감정을 겪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런 내 자신에 대한 것이 싫었다.

어떤 것이든 숨기고 싶었다.

인터뷰 등은 나를 당황하게 하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말, 모든 댓글이 나를 짓밟는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로제는 본인의 앨범이 ‘끔찍한 20대’에 대한 것이라며 “결국 사람들이 나를 오해하는 것을 멈춰줬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오해하지 않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더 개방적이고 솔직해질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로제는 선공개 싱글 ‘APT.'(아파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8위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열풍을 이끌고 있다.

출처 : 마이데일리 그런가 하면 로제는 지난해 중국발 마약 루머와 16살 연상 배우 강동원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동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로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부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지 않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중국발 마약 루머에 대해서도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권을 침해하고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 루머 생성 및 유포자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중이며 앞으로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를 의식한 듯 로제는 자신의 가장 나쁜 습관으로 악플 보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로제는 “내가 이 ‘온라인’ 세상에 얼마나 취약하고 중독돼 있는지 깨닫고 사랑받고 이해받고 싶어 한다는 갈망을 느꼈다.

나는 그런 내가 싫었다고 밝혔다.

로제는 이와 관련해 곡을 쓰기로 결정했다며 “워낙 징그럽고 솔직해서 사람들이 내가 이런 감정을 겪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런 내 자신에 대한 것이 싫었다.

어떤 것이든 숨기고 싶었다.

인터뷰 등은 나를 당황하게 하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말, 모든 댓글이 나를 짓밟는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로제는 본인의 앨범이 ‘끔찍한 20대’에 대한 것이라며 “결국 사람들이 나를 오해하는 것을 멈춰줬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오해하지 않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더 개방적이고 솔직해질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로제는 선공개 싱글 ‘APT.'(아파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8위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열풍을 이끌고 있다.

출처 : 마이데일리